점성학의 대표적인 인물들.점성학은 여러 신비 과학들 중에서도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것이며 또한, 과학의 출발점이었습니다.천문학, 수비학 및 그 밖에 몇몇 학문은 부분적으로 점성학에 필요한 계산을 하기 위해서 개발되기도 하였습니다.과학혁명을 불러온 코페르니쿠스, 보라헤, 케플러 같은 위대한 천문학자들은 열렬한 점성학 지지자들이었으며 아이작 뉴턴의 수학에 대한 욕구는 점성학 서적에 삽입된 수학적 설명을 이해하지 못하자 자극을 받은 결과이기도 했습니다.20세기에 들어서는 윈스턴 처칠, 드골, 레이건 대통령 같은 정치 지도자들이 점성가와 상담하고 때로 조언에 귀를 기울인 것으로 유명합니다. 잉글랜드의 점성가 윌리엄 릴리, 초상화에도 천궁도가 같이 삽화 되어 있다. 그 밖에 인물로는 윌리엄 릴리: 점성학의 전성기를 장식한 선구자. 클라우디우스, 포톨레마이오스: 고대 최고의 천문학자이며 점성학자.제프리 초서: 영국의 시인.지롤라모 카르다노: 3차 방정식 이론을 제시한 뛰어난 수학자.요하네스 케플러: 역대 최고의 수리학자.윌리엄 세익스피어: 희곡 작품 속에 점성학을 소재로 사용. 미국 제40대 레놀드 레이건 대통령과 낸시 레이건 여사 점성학을 활용한 레이건 미국 대통령.미국 레이건 정부 시절, 핵심 참모였던 도널드 리건(Donald Regan)의 회고록에 따르면 레이건 대통령은 하루에 2~3번씩 점성술사 조앤 퀴글리(Joan Quigley)에게 자문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또한 레이건 대통령은 국민의 질책이 심하리라 판단되는 담화문은 문보이드(Moon Void): 어떠한 일의 결과를 망치거나 흐지부지하게 만드는 시간대에 발표하여 국민의 질책을 줄이려 했다는 일화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이자 점성학자였던 벤저민 프랭클린 점성학으로 건국 일을 만든 미국.미국은 건국 초기부터 점성학을 많이 활용했는데 주 분야로는 국가 일렉션(Mundane Election)입니다.주로 국가의 건국일, 국회 설립일, 출마 공표일, 국정의 중요한 발표 시간, 등에 활용했습니다.미국이 국가 건국 일을 1776년 7월 4일로 제정하게 된 것 또한 점성학의 도움을 받았다는 문서도 전해 내려올 정도입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이자 존경받는 정치가, 발명가인 "벤저민 프랭클린" 그 역시도 점성학자였습니다.미국 건국일은 태양, 목성, 금성이 정확하게 동일한 선상에서 이클립스를 형성한 날짜로 정했고그러한 일렉션의 의미는 부강한 나라가 되어 축적된 부를 나누고 기부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미국은 현재까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패권 국가가 된 것을 보면 잘 만든 국가 건국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