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스폿(Power Spot)이란? 코로나 팬더믹 전 일본에서는 ‘스피리츄얼, 파워스폿(Spiritual Power Spot)’ 여행 붐이었습니다.파워스폿은 "특정한 장소에 흐르는 강한 기를 받아 현대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안식을 얻는 여행목적지"를 의미합니다. 파워스폿 여행 상품은 풍수나 별자리를 활용하는 상품도 있고 명소를 상품화할 때에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그러다 보니 영적인 목적에 심취한 사람들도 있고 역사 명소를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생겨났습니다. 점성학에서도 위치 점성학을 활용해 사람마다 각자 좋은 에너지를 주는 여행지를 선정할 수 있습니다.가족이나 부부간에 대화 단절, 가족 해체, 자녀의 게임 중독이나 학업 포기, 우울증, 사회 관계 부적응, 등 가정 내 문제가 발생하였거나 문제가 정체되었을 때 당장 집을 이사하거나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위치 점성학을 활용한 로열 스타 스폿 (Royal Star Spot) 여행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여행에 형태를 홀로 여행인지, 부부 여행인지, 가족 여행인지를 정하고 해외인 경우는 나라와 도시, 국내인 경우는 방향이나 도시, 지역을 선정하는데 머무는 일정은 1~2일 정도가 아닌 최소 일주일 이상 머물러야 합니다. Royal Star Spot 여행은 나만의 별, 즉 나의 로열 스타를 찾아 떠나는 여행입니다.그 로열 스타가 잘 보이고 별의 힘을 받을 수 있는 나의 로얄스타가 지나는 하늘의 길과 방향을 알고 떠나는 여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파워 스폿(Power Spot) 여행지 (출처: 매일경제) 미국 세도나 국립공원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세도나는 울창한 숲과 붉은색 사암의 극렬한 대비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박찬호 선수도 슬럼프 때 여기서 명상도 하고 기를 받고 돌아갔다고 합니다.홍준표 후보도 골프를 쳤다고 하는 그런 곳입니다. 순수하고 광활한 자연이 주는 신성한 기(볼텍스)가 모이는 곳이라 행운을 준다는 속설이 있다고 합니다. 전자기 에너지인 볼텍스가 세계에서 가장 충만하게 모이는 곳이 바로 여기라고 합니다.세도나엔 인디언의 후예들이 많이 살고 있고 오래된 유적과 현대 모습도 동시에 볼 수 있으며인디언들이 만든 신비로운 공예품, 미술품, 액세서리를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특히 에어포트 메사는 세도나 내에서도 볼텍스와 남성적 에너지가 특히 강한 곳이라고 합니다.접근성도 편리하고 비교적 등반 쉽고 정상이 평평해 세도나의 거리를 조망하기 좋습니다. 영국 스톤헨지 | 수수께끼 거석 군 영국 솔즈베리 근교에 있는 '스톤헨지'. 기원전 2,500~2,000년 경에 만들어졌다고 하는 거대한 스톤 서클입니다.1986년 세계 문화유산에도 등록되었습니다. 어떻게 만들었는지 무엇 때문에 만들었는지도 아직 확실치 않은 수수께끼투성이 건축물입니다. 켈트 민족의 제사 장소 였다는 설부터 천체관측소였다는 설, 심지어 UFO 발착 장소라는 설까지 다양합니다.설화들을 다 차치하고서라도 분명한 건 아직도 해명되지 않은 고대인들의 지혜를 결집 한 곳임에는 틀림없습니다.스톤헨지는 광장을 가로지르는 중심축이 하지와 동지 때의 일출과 일몰의 위치와 일치한다고 해서 신성한 장소로 여겨집니다. 대평원에 우뚝 솟은 고대의 모습에서 장엄함과 신성함의 조화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페루 막추픽추 l 수수께끼의 하늘 도시 고대 잉카 제국의 유적이라는 '마추픽추'는 남미 페루 안데스산맥 기슭에 위치해 있습니다.한라산보다 더 높은 해발 2434m 산꼭대기에 있어 아래서는 도시 흔적을 전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공중 도시'라고도 합니다. 1983 년 '쿠스코'와 함께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고 '마추픽추'를 만든 목적도 아직 불명확합니다.신전과 광장 등을 갖춘 '마추픽추'는 잉카인이 떠난 후 1911년 빙엄이라는 학자에 의해 발견될 때까지 400년 동안 베일에 싸여있었습니다. 피라미드를 쌓은 이집트인들도 돌을 잘 다루었다고 하지만, 정밀한 세공력으로는 잉카인들을 따라잡을 수 없었나 봅니다. 그렇게 높은 곳까지 더구나 철을 쓰지 않았다고 하는 잉카인들이 3~400t이나 하는 돌을 서로 틈새 없이 얽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됩니다. 그래서 외계인들의 도움을 받았다는 설이 계속 나오는 이유입니다. 고산병 걱정을 뒤로하고 굽이굽이 올라가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절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볼리비아 우유니 l 소금사막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 사막'은 많은 사람이 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버킷리스트에 빠지지 않은 곳이라고 합니다.안데스산맥 고원 지대에 퍼지는 소금 대지의 모습이 해외에서 방송을 타고 화제가 돼 순식간에 핫플레이스가 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신비로운 절경을 만나기 위해선 우기에 해당하는 11월 말~3월경에 찾아가야 합니다.호수에 빗물이 고여 "하늘의 거울 '이라 불리는 신비로운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4월~11월경에 걸친 건기에는 새하얀 소금 결정의 대지로 변합니다. 설경을 연상케 하는 광경은 우기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합니다. 하와이 미우나 라니 | 세계 삼대 파워 명소 하와이섬에 있는 '마우나 라니'는 고대 하와이 왕족들이 기를 받곤 했다는 명소입니다. 하와이 어로 '천국에 접한 언덕'이라는 의미의 '마우나 라니'는 세계 삼대 파워 스폿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하와이의 성지였던 '마우나 라니' 중에서도 특히 에너지가 강한 곳이 ‘피쉬 파운드’라는 곳입니다. 왕족에게 헌상하고 의식에서 사용하는 물고기를 길렀다고 하는 이 땅은 주변자연에서 마나(신성한 힘)이 모여드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주 하트 리프 | 행복을 가져다주는 산호초 에메랄드 블루의 바다에 떠 있는 '하트 리프'는 커플들의 연애 파워 스폿으로 유명합니다.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 있으며 호주 해밀턴섬 해안에 있습니다.이곳은 커플로 오면 행복해진다는 낭만적인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소형 비행기나 헬리콥터를 타고 상공에서 보면 아름다운 하트 모양을 잘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남녀노소 불문 보는 사람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파워 스폿입니다. 프랑스 루르드의 샘 | 기적의 땅을 찾아 가자 지금까지 많은 사람의 병을 기적적으로 치유해 왔다는 프랑스의 '루르드의 샘' 입니다.그 기원은 185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피레네산맥에서 자란 베르나데트라는 소녀가 어느 날 꿈에서 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그 말씀에 따라 동굴 앞에 구멍을 파니 물이 솟아 오늘의 '루르드 샘물'이 되었다고 합니다.가톨릭 순례지이기도 한 이곳을 연간 5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세계 각지에서 찾는다고 합니다.실제로 1971년 뉴스위크에 실린 기사가 화제가 되었는데 말기 신장암에 걸렸던 소녀가 샘물을 몸에 적시고 마신 후 기적같이 소생한 내용이었습니다. 노벨의학상 수상자가 현장에서 기적을 직접 확인하고 책을 써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습니다.실제 루르드 샘물에는 기적의 원소라고 불리는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치유 효과가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